5년된 렌스턴 12만키로 탔구요  갑자기 연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고심끝에 매직캡슐을 소개받고 본사까지 찾아가서 한달전에 설치를 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설치를 했는데 의외의 결과로 후기를 남깁니다.

   저 같은 경우 거의 시내위주로 타고 다녀서 그런지 리터당 5~6키로 정도를 탔습니다.  가끔 처가가 강원도 고성이라 2개월에 한번 정도 많으면 한달에 한번정도가는데 그때 역시 기름를 만땅넣고 연비계산을 해도 8키로에서 9를 넘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매직캡슐을 설치하고 난 후에는 시내에서도 아무리 못타도 7키로 이상 타고 있구요 이번 추석전에 미리 처가를 다녀왔는데 평상시와 거의 같은 조건에서 같다왔는데 거짓말 처럼 11키로가 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시동을 걸고 차 뒤에 있으면 꿰꿰한 냄새가 엄청심하게 났었는데 지금은 마후라에 코를 대고 맡아도 냄새가 거의 나질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직캡슐을 설치하고 처음으로 강원도를 가면서 엔진이 너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과 강원도 도로 특성상 언덕길이 유별나게 많은데 언덕길을 올라갈때에도 엔진소리가 크지도 않으면서 거침없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판단이 들구요.

  처음에 제품을 볼때에는 저게 어떻게 연료를 절감시킨다고 할까? 라는 의심도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막상 설치하고 직접느껴보니까 정말 매직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품값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본사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고 번창하시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