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   변 ]    * 5/9일 답변글 재 등록합니다.

새 단장 이후 첫 사용후기를 남겨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경유차량을 7년정도 운전하게 되면 발생되는 정차시 진동(차떨림)이나 매연발생 문제를, 저희 매직캡슐을 장착하신 후
고민이 해소되셨다니 저희로서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정차 시에 발생하는 진동(차떨림)이나 매연발생에 대해서 매직캡슐을 장착함으로서 해결되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직캡슐이 개발이 되기 전까지 모든 자동차에는 연료공급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말에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시지만 사실입니다. 자동조절장치가 없다면 자동차는 수없이 변화하는
조건에 의해 주행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연료공급을 해왔을까요?

그것은 자동차 마다 이미 연료공급압력이 설정 되어져 있어 정해진 압력에 의해 일방적으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방적인 연료공급압력과 실제 주행조건에 따른 연료압력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문제입니다.
반면, 고객님께서 이미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매직캡슐은 엔진의 흡입행정에 의해 엔진이 필요로 하는 연료를
자동으로 흡입되도록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 공학을 떠올리며 흡입행정에 의해 엔진에 이미 연료가 흡입되는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공학적으로 4싸이클 행정 중 첫번째 단계인 흡입행정시 공기만
흡입되어질 뿐 연료는 자동차 마다 설정되어져 있는 압력으로 강제 주입을 하고 있으며, 공학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면 연료는 흡입행정이 아닌 주입행정에 의해 공급되어진다 라고 표현을 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공학이 사실을 외면하고 주입행정을 흡입행정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주입이라는 말 자체가 강제로 연료를 공급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흡입이라는 말은
엔진이 스스로 빨아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연료공급을 엔진에서 스스로 빨아드리는 것과 강제로 주입하는 것과는 말 그대로 정반대입니다.
주입은 엔진이 요구하는 정확한 연료를 공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직캡슐이 주입행정을 흡입행정으로
전환 시켜주는 자동조절 기능을 하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엔진이 필요로 하는 연료만큼을 흡입할 수 있도록 매직캡슐이 연료압력을 자동조절해 줌으로써
엔진에 과다 연료 공급(주입)이 없어 차 떨림 및 매연의 근본원인을 해소해 주는 것입니다.

후기 올려주신 고객님에 대한 고마움과 매직캡슐의 원리를 홈보차원에서 설명드리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체험하신 효과를 많은 분께 홍보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차를 바꿀 때마다 매직캡슐을 장착하신 분이

자꾸 강권(?)하셔서 반신반의하며 특판몰에서 구매해서 4월13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싼타페cm인데 2010년식이라 이제 슬슬 매연이 나와서

배기구가 까매져서 고민하고 있었고,

횡단보도 정지 신호에서 정차시 차가 덜덜 떨려서 자꾸 노기어 상태로

놓고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노기어 상태로 자주 두면 미션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헌데 매직캡슐을 장착하고,

시운전을 하는데, 우선 RPM이 새 차일때처럼 낮아져서 좋았고,

정지 신호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때

차떨림이 현저히 감소해서 너무 편안했습니다.

이제 노기어 상태로 놓지 않아서 미션 고장 걱정안해서 좋고

차가 덜덜 떨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매연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마트에서 콤파운드를 하나사서

배기구를 깨끗이 광 좀 낼려고 합니다.

강권하신 분이 나중에 매직캡슐 안달면 차가 이상이 있을까봐 운전을 못한다는 말의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