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부터 매직캡슐을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고 차량을 바꾸다보니 매직캡슐도 차량과 함께 넘기다보니 벌써 이번이 3번째 구매했습니다.

2000년 첫번째 차량은 구형스포티지 3년차량이었는데 매연공장수준이었는데 매직캡슐장착후 가볍게 문제해결됐고 공인연비(당시공인연비:11.7km)보다 2km이상은 더 탔어요.  2007년 매직캡슐과 함께 지인에게 차량을 넘겨주고 렉스턴으로 갈아 탔는데  렉스턴 타보신 분은 느낄거예요  

렉스턴(Rx5 Ti형)은 가속이 느리고 악셀레이터 밟을때 힘이많이 들어가고 장시간 운전하면 오른발이 조금 불편하고 연비는 눈물나더군요 표준연비9km인데 시내7km도 안나오고 외곽순환도로 달리면 10km는 나오더군요  그리고 악셀레이터는 왜이렇게 힘이 들어가는지  차가 무겁고 튼튼해서 그렇다고 여겼지요.  3주간 그렇게 타고 다녔는데  이미 경험했던 매직캡슐 생각이 자꾸만 나더군요   그래서 2007년8월 곧바로  매직캡슐 달았지요 . 변화는 바로 오더군요

 1.일단 악셀레이터 밟을때 발이 편해지더군요 장착전 약 절반의 힘으로 악셀레이터 밟으면 됐으니깐요

 2.연비는 표준연비9km인데 시내에서 약8km이상을  고속도로에서 12km 나왔습니다.  

3.매연 및 파워는 이곳 사용후기에 올라온 내용과 마찬가지로 파워는 동등이상 매연걱정 끝~

세번째 차량이 지금타고 있는 K5인데 작업환경상 지인이 렉스턴을 필요로 하여 K5로 바꾸게 됐는데       이번엔 바로 매직캡슐 장착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인천아시안게임 차량2부제 및 회사업무일정으로 일주일동안  매직캡슐없이 운행했는데 시내약 8.5~10km나오고 외곽순환도로 나가면 12~14km나오더군요.  악셀레이터는 기존 렉스턴과 큰차이 없이 큰 불편없어 "아 승용차는 악셀레이터에 힘이 안들어가도 되구나 했지요"

드디어 매직캡슐을 2014년9월말 3entech 본사방문하여  3번째 구매장착했습니다. 지금 20일 넘게 타고 있는데 고속도로, 지방국도, 시내 1000km넘게 탔습니다.   연비는 시내 9.5~11.5km 나오고  지방국도(정체포함)는 15.5~15.8km   고속도로에선 90km아래로 정속주행 약10분간 했더니 18.3k까지 나왔고   95km이내로 10분간 운행하니 Trip에17.3~17.6km 나옵니다.

일반적인 고속도로 속도인 100~130km로 2시간 가까이 주행(평균속도 약108km)했더니  최종 15.6km Trip에나와 대만족합니다. 물론 에어컨켜고 주행했구요. 1000km정도 탔더니 매직캡슐과 자동차의 기어가속비가 셋팅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악셀레이터에 밟은 힘은 장착전과 비교해서 훨씬적게 듭니다.   다른 차량을  잠깐 운행했는데  같은 휘발유 차량이라도 매직캡슐유무로 인해 가속패달 가중압력이 확연하게 틀리더군요

자동차와 환경보호는 상극이지만, 개인적으론  매직캡슐장착 후 환경보호도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기릅값이 15~20%정도 절약되어 직장인으로 빠듯한 월급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악셀레이터 패달 가중압력이 확실하게 줄어 들어 운전시 매우 편안해서 정말 좋아요(발을 얹으면 나가는 느낌)

마지막으로 매직캡슐 내구성 및 고장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고 지인분들에게 경유차와 휘발유차에 직접구매 장착,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로서 매직캡슐을 기분좋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소비자로서 50만원가까운 구매비용에 엄청난 부담은 사실이지만 2000년부터 지금까지 이비용의 몇십배까지 추가비용을 절약해오다보니 본의아니게 매직캡슐 칭찬만 했네요. 그러나 사실은 사실이고 경험은 경험이잖아요

마지막으로 좋은 환경제품을 생산하는 귀사의 발전을 바라며  더 좋은 조건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하도록 홍보성 이벤트도 공개적으로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